독일인공지능연구소-일본 NICT, 인공지능, IoT 관련 협업 MOU 체결
독일인공지능연구소-일본 NICT, 인공지능, IoT 관련 협업 MOU 체결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3.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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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프로그램'과 일본의 '사회 5.0'의 전략의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
협약식 전경 독일인공지능연구소 CEO볼프강 발스터(Wolfgang Wahlster)박사(왼쪽), NICT 쿠로세 타이헤이(黒瀬泰平) 이사장 대행(사진:DFKI)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 Das Deutsche Forschungszentrum für Künstliche Intelligenz)와 일본 국립정보통신연구기구(NICT, 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빗 2017(CeBIT 2017)'에서 두 연구 기관은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를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 각서에는 인공 지능과 사물의 인터넷은 독일의 야심 찬 '인더스트리 4.0 프로그램'과 일본의 '사회 5.0'의 전략의 구현에 양 기관은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며, 미래의 공장에서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젝트 및 인더스트리 4.0 환경에서 공장 무선 통신에 중점을 둔 IoT 등에 관한 연구 개발 및 표준화 협력, 사례 공유, 연구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참고) 일본국립정보통신연구기구(NICT, 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는 정보 통신 분야를 아우르는 유일한 일본국립연구기관으로 풍부하고 안심과 안전한 사회의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동시에 일본 정보통신사업의 진흥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 Das Deutsche Forschungszentrum für Künstliche Intelligenz)는 독일 정부 지원 아래 정부와 민간 기업이 출자한 연구기관으로 1988년에 설립돼 현재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연구 개발 및 인재 육성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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