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무교체, 3500 안시루멘의 밝기로 가까운 거리에서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
카시오는 밝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있는 3500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뿐만 아니라 설치 장소의 자유도를 넓히는 가로 세로 키스톤 보정 기능을 갖춘 무수은 초단 초점 프로젝터 XJ-UT351WN/W를 오는 3월 하순부터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시오는 수은 램프를 사용하지 않고 고휘도 투영을 실현하는 레이저 및 LED 하이브리드 광원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2010년부터 같은 광원을 탑재한 프로젝터를 발매 이후 라인업을 확대하고 2500 안시루멘 이상의 반도체 광원 프로젝터에서 63%의 세계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XJ-UT351WN/W 는 레이저 및 LED 하이브리드 광원을 통해 수은 램프 방식 프로젝터 보다 저 전력이면서도 3500 안시루멘의 밝기를 가능하게 한 초단 초점 프로젝터로 밝기와 가까운 거리에서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 초점 투사로 밝은 교실이나 회의실에서 오락 시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직 키스톤 보정 기능뿐만 아니라 옆 키스톤 보정 기능도 탑재하여 정면으로 투영 할 수없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장소의 자유도가 넓어졌으며, 레이저 및 LED 하이브리드 광원 특유의 램프 교체가 필요없는 약 2만 시간의 광원 수명, 저 전력이라는 특징에 따라 수은 램프 방식 프로젝터를 웃도는 TCO(총소유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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