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에코 솔루션(Panasonic Eco Solutions)社 산하 파나소닉 에이지 프리는 기상 어시스트 로봇 '리쇼네 Plus'가 지난 16일 국제 규격 ISO 13482 근거한 퍼스널 케어 로봇(생활 지원 로봇)의 인증을 취득했으며,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증은 일본품질보증기구(JQA JAPAN QUALITY ASSURANCE ORGANIZATION)가 퍼스널 케어 로봇(생활 지원 로봇)의 안전성에 관한 국제 규격 ISO13482에 근거하여 어시스트 로봇 '리쇼네 Plus'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인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지난 2014년 2월에 퍼스널 케어 로봇(생활 지원 로봇)의 안전성에 관한 국제 규격 ISO13482인증을 세계 최초로 취득했으며, 간호 사업을 담당하는 파나소닉 에이지 프리가 간호용 침대에서 축적된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편리성, 안전성, 디자인성 등을 향상시킨 기상 어시스트 로봇 '리쇼네 Plus'를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조립시에 휠체어의 배치를 좌우에서 선택, 룸에 맞추기 쉽게 되었으며, 커버부 암레스트(arm rest)나 배족(背足)이 연동되는 전동 좌석(휠체어)등 안전성·쾌적성을 향샹시켰으며, 조작부를 개량하고, 음성 안내와 액정 표시로 휠체어의 분리·통합 조작을 안내하는 등 처음 사용하더라도 혼자서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리쇼네 Plus'가 국제 규격에 근거한 ISO인증을 취득해 간호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추어졌으며, 판매(90만엔, 약 918만원)뿐 아니라, 렌탈을 개시하는 등 보급 활동을 더욱 가속화한다고 20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