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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래 성장동력 ‘글로벌 모빌리티’ 투자 지속

기사승인 2018.06.24  16: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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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글로벌 모빌리티 워크숍’ 개최, 그랩∙투로∙쏘카 등 국가별 1위기업 경영진 모여

SK 주최로 열린 글로벌 모빌리티 워크숍에서 지역별 선도기업 경영진이 모여 사업확장과 시너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SK)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SK㈜(대표이사 장동현)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워크숍’을 열고 지역·국가별 1위 사업자 경영진들을 초청해 기업간 글로벌 시너지 창출 방안과 미래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들은 동남아 1위 라이드셰어링 업체 그랩(Grab)과 美 1위 개인간 카셰어링 업체 투로(Turo), 국내 1위 사업자인 쏘카 등 SK가 투자해온 곳들이며 SK와 쏘카의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경영진도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외에도 중국 상하이에 기반을 둔 카셰어링 기업 AT츄처(Atzuche) 경영진과 오토노모(Otonomo) 등 이스라엘 기반의 모빌리티 데이터 관련 스타트업들도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글로벌 사업 영역에 대한 시장환경과 성장 전략, 사업확장을 위한 미래기술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으며 별도의 토의 시간을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SK는 모빌리티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구체적 활용 방안에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며 참석자들 모두 SK 주도의 교류 기회가 지속되기를 희망할 만큼 매우 의미 있는 얘기들이 오갔다”고 밝혔다. 

카셰어링은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교통·환경 문제 개선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기업들의 서비스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에 대한 대화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 글로벌 에너지에 이어 글로벌 모빌리티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들이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의 미래’를 선점해 미래 산업생태계를 주도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하는 가운데, 국내에선 SK가 글로벌 선도사업자 투자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기업들 역시 SK가 보유한 배터리 기술 및 고정밀 지도 등 ICT 기술 협력을 통한 시너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SK는 2015년 쏘카 투자를 시작으로, 작년 투로(Turo)가 실시한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딩에 이어 최근에는 그랩(Grab)이 실시한 2조원 규모의 펀딩에도 참여해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 초에는 쏘카와의 합작법인 ‘쏘카 말레이시아’ 출범식을 갖고 현지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C Automotive 등에 따르면 차량공유 산업 시장규모는 연평균 15%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 약 2000억달러, 2040년에는 3조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SK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중국·동남아 등 4대 핵심 시장을 선정하고, 지역별 카셰어링 선도사업자 대상 투자를 진행해 사업확장과 수익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김수아 기자 yosich@hanmail.net

<저작권자 © 세미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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