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최신 차종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나, 자동차 공유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실증하는 것을
닛산는 닛산의 지능형 이동성(Nissan Intelligent Mobility) 의 노력의 일환과 지능화된 자동차와 인프라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으로 '닛산 인텔리전트 인테그레이션(Nissan Intelligent Integration)'의 실현을 위한 한가지 접근 방법과 전기자동차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체감 수 있는 자동차 공유(카쉐어링) 서비스"NISSAN e- 세아모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닛산의 이번 카 쉐어링 서비스의 대상차량은 지난 9월 출시, 자동 주차 기능인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가 탑재된 전기차 '리프(LEAF)'와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모두 탑재해 엔진으로 발전,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노트 e-파워(Note e-Power)' 두 기종으로 2018 년 1 월 15 일 부터 시작한다.
한편 서비스 지역은 도쿄, 가나가와, 시즈오카, 오사카, 효고, 교토, 시가, 나라, 와카야마 등 30 여 장소의 자동차 매장으로 이용하려면 회원 등록하고 인터넷으로 예약, 6 시간 3500 엔 등 시간마다 요금이 설정되며, 15 분에 200 엔이라는 단시간의 이용도 가능하다. 닛산의 이번 자동차 공유 서비스는 고객이 최신 차종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나, 자동차 공유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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