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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미터파 생체 센서, 비접촉으로 심박수와 심박동 간격을 측정

기사승인 2017.10.04  2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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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탈 사인을 위한 새로운 원격 감지 기술로 관련 디바이스 개발에 기여

비접촉 밀리미터파 바이탈 센서(사진:파나소닉)

교토 대학(Kyoto University)의 이노베이션 센터(COI, Center of Innovation)와 파나소닉은 원격으로 심박수와 심박동 간격을 측정할 수 있는 소형 고감도의 '비접촉 밀리미터파 바이탈 센서(Non-contact millimeter wave vital sensor)'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현재 60GHz 대신(기존 연구팀이 개발한) 79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고 있어, 종래에 비해 크기를 10분의 1로 소형화하고 측정 영역에 여러 사람이 있어도 서로 7.5cm 떨어져 있으면 동시에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여러 사람이 근접하고 있는 경우에도 각자의 심박 측정을 1대의 레이더에서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크기는 실내 연기 감지기의 약 10배 정도 크기이다.

여러 사람의 박동 간격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비접촉 밀리미터파 바이탈 센서는 파나소닉의 확산 스펙트럼 밀리미터파(mm-Wave) 레이더 기술과 교토 대학의 심장 추정 알고리즘을 결합한 생체 정보 감지 센서로 지난해 1월 에 60GHz 대역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탑재한 프로토 타입의 제품을 발표 검증을 실시해 왔었다.(관련기사)

여러 사람의 박동 간격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 할 수 있다.

이번에 주요 회로를 CMOS(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 기술로 하나의 칩에 집적했으며, 측정 감도의 향상과 레이더 시스템의 소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었다. 이로인해 개발된 센서는 실내의 천장이나 벽 등에 포함, 조명기구와 공조 기기에 내장이 가능해 몸에 착용할 필요가 없이 생활환경에서 원격으로 측정할 수 있다.

연구팀의 교토대학 의사소통 및 컴퓨터 공학부 토루 사토(Toru Sato) 교수는 "성가신 전선을 신체에 부착하지 않고 호흡 및 심박수를 측정하면 현대 의학 및 가정용 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개인에게 감시받는 느낌을 주지 않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은 이번 소형 프로토 타입 제품을 이용, 2018년도부터 보육 시설 등에서 실증 실험을 실시하며,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에의 전개를 진행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기자 yosich@hanmail.net

<저작권자 © 세미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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