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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KISTI 슈퍼컴퓨터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 구축
국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마련 기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최희윤)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구축했다.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설치돼 있는 슈퍼컴퓨터 '누리온'은 2018년 11월 개통 되었으며, 세계에서 11번째로 빠른 슈퍼컴퓨터다. 인공지능, 로봇, 항공기, 신소재 등 개발과 기후 예측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 가능한 초고성능 컴퓨팅 역량을 확보하고, 초고성능 컴퓨팅인프라 환경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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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운동을 하고 마친 사람 몸의 열을 전기로 바꿀 '열전 기술'에 기여할 소재
열전소재, 얇게 더 얇게”… 손쉬운 용액공정 나왔다
UNIST(총장 정무영) 신소재공학부의 손재성 교수팀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상열)의 신호선 박사팀과 공동으로 ‘주석-셀레나이드(SnSe)’의 결정 구조를 나란히 정렬해 고효율 초박막 열전소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이번에 개발한 공정은 ‘재료를 용액에 녹여 열전 잉크로 합성한 뒤(용액공정) 가열하는 방식’이라 손쉽고 저렴하다. 제작된 소재의 성능은 기존 덩어리(bulk) 형태의 열전소재에 뒤지지 않았으며, 공정 자체도 간단해 다양한 분야로 응용할 잠재성이 크다. 열전소재는 소재 양쪽에서 나타나는 온도 차